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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폭우로 침수,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현재 경기 남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 광명역 KTX 역사가 일부 물에 잠기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승강장 일부에 흙탕물이 차있어 승하차가 불편하지만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광명역 침수는 오늘 호우 2시쯤 신안산선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서 토사와 흙탕물이 다량으로 들어오면서 발생했습니다. 흘러들어온 흙탕물은 지하층에 있는 승강장까지 내려가 한때 일부 승강장이 물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원래 탑승할 수 있는 승강장이 아닌 다른 승강장에서 열차를 탑승하는 등 불편을 겪었으나 열차 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는 더이상 침수는 안 일어나고 있으며 광명역 직원들이 물을 빼내는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강장 이용도 무리 없으며 열차는 여.. 2022. 7. 13.
노제 SNS에 자필 사과, "성숙하지 못해.. 깊이 반성..."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 26)가 최근 불거진 광고 갑질 관련 논란에 대하여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노제는 늦게 말을 꺼내게 되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최송 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런 제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또,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게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 2022. 7. 13.
계속되는 더블링 4만명 육박, 생각보다 빠른 속도 이번달말 20만명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금일 3만 7360명 발생했습니다. 5월 11일 이후 60여 일 만에 최고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한 주가 지날 때마다 2배 이상 뛰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이대로면 이달 말 20여만 명도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확연히 재유행 단계에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정체기에서 잠시 오르락내리락하는 케이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번 주에는 지속되는 더블링으로 재유행이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유행이 시작되고 전문가들은 올 여름 정점은 빠르면 8월 늦으면 9월로 보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확진자 수는 15만 명에서 20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그런데 금일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2배 증가하였고, 2주 .. 2022. 7. 12.
갑질 논란 노제, 스우파 콘서트에서 오열... 사과는? 최근 중소기업 광고 관련한 갑질 논란에 있었던 노제가 스우파 콘서트에서 오열을 해 다시 또 논란이 일고 있다. 본인의 해명이나 사과는 없이 울음을 터뜨린데 대해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이 더 많아서이다. 갑질 논란에 대해 7월 4일 노제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되었다. 노제가 하고 있는 SNS 광고에서 중소기업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건데, 중소기업 여러 업체의 말에 따르면 노제는 본인 SNS에 계약된 업로드 기한을 지키지 않고 수개월이 지나서 올리는 가 하면 이마저도 짧은 기간 후에 삭제했다고 한다. 대신 중소기업 광고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관련 광고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당초 노제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이었다가 하루만에 말을 번복하면서 공분을 사기도 ..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