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 남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 광명역 KTX 역사가 일부 물에 잠기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승강장 일부에 흙탕물이 차있어 승하차가 불편하지만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광명역 침수는 오늘 호우 2시쯤 신안산선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서 토사와 흙탕물이 다량으로 들어오면서 발생했습니다. 흘러들어온 흙탕물은 지하층에 있는 승강장까지 내려가 한때 일부 승강장이 물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원래 탑승할 수 있는 승강장이 아닌 다른 승강장에서 열차를 탑승하는 등 불편을 겪었으나 열차 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는 더이상 침수는 안 일어나고 있으며 광명역 직원들이 물을 빼내는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강장 이용도 무리 없으며 열차는 여전히 운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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