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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600만 돌파 2022년 외화 최고 성적, 흥행하는 이유 영화 "탑건:매버릭"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금일(21일) 오전 601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외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로는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에 이은 최고 흥행작이 되면서 개봉 30일째에 600만을 뛰어넘고 과거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 (2015)"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탑건:매버릭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일정기간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탑건:매버릭"의 흥행은 아이맥스 같은 대형 특수 영화관의 흥행까지 가져왔다. 과거 그 옛날 탑건을 봤던 영화 팬들은 그 때의 감동을 현재의 큰 스크린으로 느낄 수 있어 두 번 세 번 .. 2022. 7. 21.
이무진 신호등 표절 의혹, "사실무근 강경대응하겠다" 최근 불거진 가수 이무진 씨의 신호등이 표절되었다는 의혹에 대하여 소속사 빅 플래닛 메이드 엔터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입장문에서 소속사는 단순 루머일 뿐이며 근거 없는 사실 유포에 대하여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신호등이라는 노래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신호등은 2021년 5월에 가수 이무진이 발표한 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곡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 일본의 세카이노 오와리가 2015년 발표한 "Dragon night"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리고 최근 이 얘기가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점차 사실화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입장문을 통해 "신호등은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겪은 감정.. 2022. 7. 21.
어느 유튜버의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 희화화 논란 그리고 유튜버의 입장 어제오늘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시끄럽다. 요즘 최고로 핫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말투를 따라한 것인데 문제는 우영 우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 위해 자폐를 희화화했다는 비난이다. 그런데 사실 우영우를 패러디하는 영상은 최근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워낙 드라마가 히트한 것도 있지만 우영 우의 캐릭터를 대중들이 좋아하는 것도 큰 이유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은 유튜브 채널 '우와소'에서 올린 쇼츠 영상 "이상한 와이프 우와소"이다. 여기서 아내는 우영 우의 말투를 흉내 내며 남편에게 밥을 먹으라고 한다. 별다른 내용은 없다. 하지만 이 영상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이 영상을 올린 목적은 오로지 .. 2022. 7. 20.
민주당 사적채용논란 비판, "김건희 여사 입김 셌다" 권성동 의원의 강릉 우모 씨 사적 채용 논란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캠프 구성에도 김건희 여사 입김이 제일 셌다고 들었다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우위원장은 19일 대통령실의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인사 문란 인사참사가 극에 달했다"며 그 과정에 김건희 여사와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우위원장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하여 사적 채용 문제가 여기서 끝이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어 국정조사를 통해 대통령실 인사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박홍근 원내대표 역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도어스테핑에서 사적채용 관련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을 두고 "도어스테핑인지 기자들에게 출근 도..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