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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해도 위치추적 어렵다? 사실은... 얼마 전 있었던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사건으로 온라인이 시끄럽습니다. 119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위치추적을 당연히 해주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그러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이 20대 여성은 실종 당일 119에 언니가 쓰러져있을지 모른다면 신고를 했습니다. 당시 왜 이 여성이 신고를 했는 지를 놓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이 본인의 위치를 알리려고 신고를 한 것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면 119에 신고할 때 신고자의 위치가 자동으로 추적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119에서는 위치 정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긴급구조기관과 경찰은 긴급 시 이동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를 받.. 2022. 7. 7.
이상순 해명, 카페와 비판에 대한 입장 표명, 주민에 피해 없도록 노력 최근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제주도에 연 카페로 여러 논란과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순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카페 오픈에 대한 비판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오픈한 제주 구좌읍의 한 카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해당 카페가 오픈하자마자 많은 인파가 방문하면서 길게 늘어선 줄이 사진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카페가 있는 주변 동네 주민들이 불편해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과 유명인의 카페 오픈으로 주변 동일 업종에 피해를 줄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꼭 커피숍을 해야 하는 건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카페는 취미생활 같은 것인데 이들이 가진 엄청난 경쟁력으로 다는 주변의 커피숍들은 초토화 된다고 비판하기도 했습.. 2022. 7. 6.
바이크 타는 박명수, 안라(안전 라이딩)하세요 박명수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였다. "바이크만 타면 비 온다, 안전 라이딩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박명수씨는 바이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지금 사진에서 보는 바이크는 두카티 바이크로 3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무한도전 시절 박명수 씨가 본인이 운영하는 치킨가게에서 직접 스쿠터로 치킨 배달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 오토바이 운전면허에 도전하는 것도 본 적이 있는데 한참만에 봤더니 이제는 엄연한 취미가 되었나 보다. 가끔 보면 연예인들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 이미지와 매우 반전이 되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본다. 그리고 그러한 취미를 방송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들도 많이 보.. 2022. 7. 5.
코로나 확연한 증가세 여름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면 또 거리두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1만 8147명 발생했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최근 40일 만에 최대 기록인데 계속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재유행이 이제 시작인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은 이미 재유행으로 보고 있다고도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신규 확진자수는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2배 정도 늘어난 숫자입니다. 얼마 전부터 수천명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부터 1만 명대의 숫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최고치를 찍었던 확진자 수는 6월 초 6000명대까지 떨어졌다 6월 말부터 다시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정체기였다? 한동안 확진자수가 1만명대 아래를 유지하면서 이제 코로나 시대는 지나간 것으로..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