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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노제 SNS에 자필 사과, "성숙하지 못해.. 깊이 반성..."

by **ss** 2022. 7. 13.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 26)가 최근 불거진 광고 갑질 관련 논란에 대하여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노제는 늦게 말을 꺼내게 되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최송 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런 제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또,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게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도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내비쳤다. 

 

최근 노제는 SNS광고 관련해서 중소기업 제품을 게시하기로 하였으나 요청 기한이 지나 올리는가 하면 올린 게시물도 얼마 뒤 바로 삭제하는 대신 명품 관련 광고 게시물을 그대로 남아 있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가 하루 만에 인정하고 노제 본인은 사과 한마디 없어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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