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35 노제 SNS에 자필 사과, "성숙하지 못해.. 깊이 반성..."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 26)가 최근 불거진 광고 갑질 관련 논란에 대하여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노제는 늦게 말을 꺼내게 되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최송 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런 제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또,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게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 2022. 7. 13. 계속되는 더블링 4만명 육박, 생각보다 빠른 속도 이번달말 20만명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금일 3만 7360명 발생했습니다. 5월 11일 이후 60여 일 만에 최고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한 주가 지날 때마다 2배 이상 뛰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이대로면 이달 말 20여만 명도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확연히 재유행 단계에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정체기에서 잠시 오르락내리락하는 케이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번 주에는 지속되는 더블링으로 재유행이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유행이 시작되고 전문가들은 올 여름 정점은 빠르면 8월 늦으면 9월로 보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확진자 수는 15만 명에서 20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그런데 금일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2배 증가하였고, 2주 .. 2022. 7. 12. 갑질 논란 노제, 스우파 콘서트에서 오열... 사과는? 최근 중소기업 광고 관련한 갑질 논란에 있었던 노제가 스우파 콘서트에서 오열을 해 다시 또 논란이 일고 있다. 본인의 해명이나 사과는 없이 울음을 터뜨린데 대해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이 더 많아서이다. 갑질 논란에 대해 7월 4일 노제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되었다. 노제가 하고 있는 SNS 광고에서 중소기업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건데, 중소기업 여러 업체의 말에 따르면 노제는 본인 SNS에 계약된 업로드 기한을 지키지 않고 수개월이 지나서 올리는 가 하면 이마저도 짧은 기간 후에 삭제했다고 한다. 대신 중소기업 광고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관련 광고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당초 노제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이었다가 하루만에 말을 번복하면서 공분을 사기도 .. 2022. 7. 11. 119신고해도 위치추적 어렵다? 사실은... 얼마 전 있었던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사건으로 온라인이 시끄럽습니다. 119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위치추적을 당연히 해주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그러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이 20대 여성은 실종 당일 119에 언니가 쓰러져있을지 모른다면 신고를 했습니다. 당시 왜 이 여성이 신고를 했는 지를 놓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이 본인의 위치를 알리려고 신고를 한 것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면 119에 신고할 때 신고자의 위치가 자동으로 추적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119에서는 위치 정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긴급구조기관과 경찰은 긴급 시 이동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를 받.. 2022. 7. 7.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