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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5

김새론 벌금 2천만원 구형, 생활고 호소 어제(8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배우 김새론(23)씨의 공판에서 검찰이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김새론씨의 변호인은 사건 이후 김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처를 호소했다. 공판에서 변호인은 사건 이후 김새론씨는 최대한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고 보유했던 차량도 매각했다. 그동안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김씨가 피해배상금 등을 지급한 후 경제적 어려움도 겪고 있어 가족 역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재판에서 김새론씨는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판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여론은 차갑다. 몇년전 출연했던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공개했던 집과 여러 수입차만 봐도 생활고를 겪기에는 재력이 많았다고 보는 것이다... 2023. 3. 9.
빅토르 안, 안현수... 국내 복귀 추진 무산, 성남시청 코치직 탈락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복귀가 무산됐다. 빅토르 안은 성남시청 빙상팀의 코치직에 지원하면서 국내 복귀를 타진하였으나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면서 국내 복귀는 힘들어질 전망이다. 30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빙상팀 코치직에 지원한 빅토르 안의 탈락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의 빙상팀은 지난 12월 손세원 감독이 퇴임함에 따라 새로운 코치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 공고를 냈고 총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에 한 명이 빅토르 안이었던 것이다. 빅토르 안은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중 러시아로 귀화하여 러시아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국내 빙상경기 연맹의 오랜 기간 파벌싸움과 소속팀의 해체로 인해 선수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러시아로 자리를 옮긴 것.. 2023. 1. 30.
전여빈 출연 확정, 영화 '하얼빈'에서 독립군 역으로... 현빈, 박정민, 조우진과 호흡... 배우 전여빈 씨가 영화 '하얼빈'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하얼빈'은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 최근 연기력과 흥행력에서 인정받는 핫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여빈이 합류하면서 '하얼빈'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전여빈 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은 17일 "전여빈 배우가 영화 '하얼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얼빈'(감독 우민호)는 1909년도 중국 하얼빈에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 제국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장르의 영화다.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화제가 된 '하얼빈'은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감독한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거기에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현빈,.. 2022. 11. 17.
고윤정 스틸 공개 '환혼' tvn 토일 드라마 tvn의 새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하는 고윤정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 측은 15일 환혼의 보도자료를 내며 고윤정의 처음 스틸 사진을 내놓았다. '환혼'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다. 환혼은 사람의 영혼을 바꾸는 술법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운명이 바뀌어 버린 주인공들의 삶은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청초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고윤정은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로운 여인'으로 등장할 예정인데 낙수는 지나가는 자리마다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살수로 약골인 무덕이 육체에 갇혔었다. 이러한 낙수와 청초한 여인의 대비로 더 ..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