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유튜버 전향 후 100만 구독자 년 3억 수익 선정성 논란도

13년전 '롤러코스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배우가 있다. 본명은 이지영, 활동명은 이해인으로 한때는 '롤코녀'로 불리며 여러 CF와 영화, 예능에도 출연했다. 한동안 안보이던 그녀가 최근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 

 

이해인_유튜브 캡쳐

 

 '이지Leezy'라는 채널과 '이해인'이라는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이해인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현재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해인의 채널은 월수입 최대 2800만원 년 수입 최대 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채널이 그렇다는 것으로 양쪽 채널을 합하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된 것은 이해인의 채널 콘텐츠가 선정적이다라는 의견이 많은 것에서 생겼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이 크게 흥행한 후 부터 계속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피아노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한때는 선정적인 영상으로 유튜브로부터 수익 창출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