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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국제15

우상혁 세계선수권 은메달 목에 걸었다. 한국 최초 한국 육상 높이뛰기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우상혁이 그었다. 2022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우상혁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시간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개최된 세계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우상혁이 2m 35cm를 넘으며 높이뛰기 남자 부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의 첫 은메달이다. 그동안 한국은 이 대회에서 메달을 얻지 못했다. 단 하나 동메달을 받은 경우는 있었는데 2011년 대구 대회에서 경보 부문 김현섭이었다. 당시 남자 20km 경보 대회에 출전했던 김현섭은 경기에서는 6위로 들어왔지만 러시아 선수 3명이 도핑으로 적발되어 8년이 지난 뒤 동메달을 얻었다. 우상혁은 1차시기에 2m 19를 넘고 2m 24와 2m 27.. 2022. 7. 19.
고 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에서 또 여군 사망, 특검팀 압수수색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군부대에서 또다시 여군 한 병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군 제20 전투비행단 영내 숙소에서 여군 하사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숨진 채 밝혀진 A 하사는 공군 제20 전투비행단 항공정비 전대 부품 정비대대 통신전자 중대 소속으로 작년 3월에 임관하고 한 달 후 현재의 보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아직 명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고 이예람 중사가 소속되어 있던 부대로 이 중사가 상급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던 부대다. 고 이예람 중사는 선임인 장 모 중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뒤 공군 제15전투비행단으로 소속 부대를 옮겼지만 주변인들의 압력과 2차 가해 등을 견디.. 2022. 7. 19.
코로나 확연한 증가세 여름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면 또 거리두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1만 8147명 발생했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최근 40일 만에 최대 기록인데 계속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재유행이 이제 시작인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은 이미 재유행으로 보고 있다고도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신규 확진자수는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2배 정도 늘어난 숫자입니다. 얼마 전부터 수천명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부터 1만 명대의 숫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최고치를 찍었던 확진자 수는 6월 초 6000명대까지 떨어졌다 6월 말부터 다시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정체기였다? 한동안 확진자수가 1만명대 아래를 유지하면서 이제 코로나 시대는 지나간 것으로..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