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강태오 데이트 , 도장깨기 하는 모습 공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이제 12회를 맞고 있다. 연일 최고 시청율을 갱신하면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우영우와 이준호의 데이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ENA채널에서 방송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측은 우영우의 데이트 목록에 있는 '도장깨기'에 나선 강태오의 모습을 4일 선 공개했다. "고래의 집은 수족관이 아닌 넓은 바다"라고 씌여있는 피켓을 들고 서있는 이준호와 우영우의 사진에서 둘의 데이트를 알 수 있다. 여기에 조금은 다른 모습의 변호사 류재숙의 등장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ENA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일반적인 연인들의 데이트가 아닌 정말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는 우영우와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자는 약속 이후 우영우가 정리한 데이트 목록을 하나씩 이루면서 지내는 모습이다. 이를 네티즌들이 도장깨기로 부르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속에처럼 수족관 돌고래 해방 시위 현장같은 모습이 이를 의미한다. 이들의 데이트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
다른 사진 속에 등장하는 류재숙 변호사의 존재감도 궁금증을 더한다. 강단 있고 속시원한 변론으로 재판의 흐름을 바꾸는 그녀의 포스에 한바다 변호사들이 긴장하는 모습니다. 재판정에서 정명석변호사와 최수연변호사 권민우변호사의 당황한 모습이 포착됐다. 12화 예고편에서 희망퇴직을 종용받은 직원들이 소를 제기하고 이를 대리하는 류재숙 변호사와 회사 측을 대리하는 한바다 변호사들의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권민우 변호사가 태산 태수미 변호사를 찾아가 우영우에 관한 진실로 협박하닌 협박을 하며 극의 흐름에 긴장감을 저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해 더욱 관심이 커졌다.
